2025년 09월 17일(수)

최양락-팽현숙, 美 명문대 출신 엘리트 사위 최초 공개... "신혼 1년차"

팽현숙·최양락 부부, 명문대 박사 딸과 제약회사 연구원 사위 최초 공개


코미디언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사위가 처음으로 대중에게 공개되었습니다.


14일 방송되는 JTBC 예능 프로그램 '1호가 될 순 없어2'에서는 최근 명문대 박사 학위를 취득한 딸 최윤하의 축하 파티를 위해 딸과 사위를 자택으로 초대한 팽현숙, 최양락 부부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소개됩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방송 녹화 현장에서 팽현숙과 최양락은 손님맞이를 위해 정성껏 준비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특히 두 사람은 "사위 앞에서 품위 있게 행동하자"며 '품위 유지 작전'을 세우는 등 사위를 맞이하는 데 있어 비장한 각오를 다졌습니다.


화려한 스펙의 사위에 스튜디오 감탄 세례


딸과 사위가 등장하자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들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팽현숙과 최양락의 사위는 미국 명문 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국내 1위 제약회사에서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는 인재로 밝혀졌습니다.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사위의 화려한 스펙이 공개되자 스튜디오에서는 "1호 가문에 엄청난 식구가 들어왔다"며 감탄의 목소리가 이어졌습니다.


팽현숙은 미국에서 온 사위를 위해 특별 메뉴를 준비하며 사위에 대한 깊은 애정을 드러냈습니다.


식사 자리에서 사위는 다정다감한 성격으로 아내뿐만 아니라 장모인 팽현숙까지 세심하게 챙기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런 사위의 모습을 흐뭇하게 지켜보던 팽현숙은 평소 사위에게 감동받았던 일화를 이야기하다가 갑자기 눈물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1호가 될 순 없어'가 맺어준 인연


JTBC ‘1호가 될 순 없어2’


이날 방송에서는 딸 최윤하와 사위의 첫 만남 스토리도 공개되었습니다. 사위는 "'1호가 될 순 없어'를 통해 만났다"며 이야기를 시작해 모두의 관심을 끌었습니다.


사위가 들려준 운명적인 러브스토리에 출연진들은 "소름 돋았다", "1호가 대단한 프로그램"이라며 이야기에 완전히 몰입했다고 합니다.


한편, 팽현숙과 최양락 부부의 사위가 최초로 공개되는 '1호가 될 순 없어2'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