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사야♥' 심형탁, 자녀계획 공개... "넷까지 낳자는 거 셋까지 낳기로 합의"

심형탁, 아내 사야와 셋째까지 낳기로 합의한 자녀계획 공개


배우 심형탁이 KBS2 예능 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자신의 자녀계획을 공개했습니다.


13일 방송되는 '어느 멋진 여름날' 편에서 심형탁은 아내 사야와 셋째까지 낳기로 합의했다는 소식을 전했는데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에서 심형탁은 "아내와 셋째까지 낳기로 합의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그는 "아내는 넷을 낳길 원했는데 내가 셋으로 줄인 것"이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놀라게 했습니다. 이러한 심형탁의 자녀계획 공개는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방송에서는 심형탁의 6개월 된 아들 하루의 귀여운 모습도 공개됩니다.


풍성한 머리숱과 사랑스러운 미소를 가진 하루는 다양한 머리띠를 착용하며 색다른 변신을 선보였습니다.


심형탁은 "아들을 낳았는데 머리띠를 고르는 재미를 느끼게 될 줄은 몰랐다"라며 하루의 헤어스타일링에 푹 빠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하루의 귀여운 비주얼에 MC들도 감탄


시크한 검은 고양이 머리띠부터 반짝이는 왕관까지 다양한 헤어 아이템을 완벽하게 소화해낸 하루의 모습에 심형탁은 "너무 귀여워"라며 감탄했습니다.


스튜디오의 MC들도 하루의 매력에 빠져들었는데요.


최지우는 "아우 귀여워"라며 연신 미소를 지었고, 안영미는 "당신의 하루에게 투표하세요! 여러분 마음 속에 저장"이라고 외쳤습니다.


박수홍 역시 "어쩜 저렇게 다 잘 어울릴까"라며 하루의 비주얼과 스타일 소화력에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Instagram 'tak9988'


'시크하루냥'부터 '왕자님 하루'까지 다양한 콘셉트를 완벽하게 소화해낸 하루의 모습은 랜선 이모, 삼촌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심형탁과 하루가 함께하는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수요일 오후 8시 30분 KBS2에서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