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선빈, 고등학교 시절 추억 공개
배우 이선빈이 라디오 방송에서 자신의 고등학교 시절 추억을 솔직하게 공개했습니다.
8월 5일 방송된 KBS 쿨FM '이은지의 가요광장'에서 스페셜 DJ로 활약한 이선빈은 게스트로 출연한 한수아와 함께 학창 시절 이야기를 나누었는데요.
이선빈은 고등학교 시절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자 식욕이 왕성했던 10대 시절의 에피소드를 털어놓았습니다. 그는 "고등학생 때는 아무리 먹고 먹어도 왜 이렇게 배가 고프냐"라며 당시의 상황을 회상했습니다.
특히 "따라 하면 안 되는데 조퇴증을 쓰고 분식 먹으러 나간 적이 있다"고 고백하며 "사실 자주 그랬다"라고 솔직하게 자신의 학창 시절 일화를 공개했습니다.
학창 시절 장난기 가득했던 이선빈의 비밀
이에 게스트로 출연한 한수아는 "언니 같은 친구들이 저한테 '같이 갈래?' 했다"고 놀라움을 표현했습니다.
이선빈은 이에 대해 더욱 재미있는 후일담을 이어갔는데요. 그녀는 "걸려서 혼나면 선생님들과 정이 많이 든다"라며 "나중에는 딜을 하려고 매점에서 선생님 것도 사 왔다"고 말해 청취자들에게 웃음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