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미디언 팽현숙, 풀빌라 여행서 파격 포즈로 시선 집중
코미디언 팽현숙이 수영장에서 과감한 포즈를 취해 화제가 되었습니다.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JTBC '1호가 될 순 없어 2'에서는 개그맨 부부 협회의 분열된 MT 현장이 시청자들에게 공개되었는데요.
이날 방송에서는 팽현숙을 중심으로 김지혜, 김경아, 이은형, 임라라 등 여성 코미디언들이 함께 리조트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습니다. 이 특별한 여행을 주도한 팽현숙은 "최양락 씨가 사조직을 만들어 남자들끼리 모임을 간다더라"라며 여성 코미디언들의 단합 여행을 계획한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그녀는 "우리도 가만히 있을 수 없다, 1호가 되지 않으려고 애를 쓰지 않았나, 단합회 겸 럭셔리 풀빌라를 빌리게 됐다"라고 덧붙였고, 이에 개그우먼들은 큰 환호성을 지르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60세 팽현숙의 파격 포즈에 "모니카 벨루치 같다" 극찬
럭셔리한 풀빌라에 도착한 여성 코미디언들은 추억을 남기기 위해 사진 촬영에 나섰습니다. 특히 팽현숙은 수영장 의자에 기대어 셔츠를 내리는 과감한 도발 포즈를 취해 시선을 사로잡았는데요.
이런 팽현숙의 모습을 본 남편 최양락은 "저걸 왜 내려, 사진 찍을 거면 사진관을 가지"라며 당황한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촬영 후 공개된 사진에서 팽현숙은 60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멋진 모습을 선보였습니다.
이를 본 패널들은 "모니카 벨루치 같다", "누가 환갑이라고 하겠나" 등의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팽현숙의 당당한 모습과 자신감 넘치는 포즈는 시청자들에게도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이번 방송을 통해 팽현숙을 비롯한 여성 코미디언들의 유쾌한 우정과 함께 나이를 잊은 팽현숙의 매력적인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