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군 복무 중에도 놀라운 체형 변화 공개
방탄소년단(BTS) 멤버 뷔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놀라운 체형 변화를 공개했습니다.
30일 개인 SNS에 올린 셀카에서 뷔는 헬스장에서 담당 트레이너와 함께 밝게 웃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번에 공개된 사진에서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입대 전과 비교했을 때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발달한 근육질 몸매입니다.
특히 떡 벌어진 어깨와 탄탄하게 단련된 팔뚝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했습니다. 군 복무 중에도 꾸준한 운동을 통해 체력 관리에 힘쓰고 있음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전문 트레이너도 인정한 뷔의 놀라운 체력과 집중력
이번 사진에 함께 등장한 트레이너는 이미 지난 5월에도 뷔, 정국, 그리고 배우 송강과 함께한 운동 셀카를 공유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당시 트레이너는 세 사람의 운동 능력에 대해 높은 평가를 내렸는데요.
트레이너는 "차분하면서도 단단한 에너지, 운동에 임하는 태도 하나하나에 진심이 느껴지는 집중력! 그와중에 근력까지 좋음!"이라며 칭찬했습니다. 또한 "군 복무 중에도 얼마나 성실하게 관리해왔는지, 말하지 않아도 몸에서 알 수 있었다"라고 덧붙이며 뷔를 비롯한 세 사람의 체력과 성실함을 극찬했습니다.
한편, 뷔가 속한 글로벌 그룹 방탄소년단은 2026년 봄에 완전체로 컴백할 예정입니다.
팬들은 군 복무 중에도 자기 관리를 게을리하지 않는 멤버들의 모습에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