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성훈, 딸 추사랑의 생일 축하 전화에 행복한 미소
이종격투기 선수 출신 추성훈이 딸 추사랑으로부터 특별한 생일 축하를 받아 행복한 미소를 지었습니다.
추성훈은 지난 29일 자신의 생일을 맞아 딸 추사랑으로부터 축하 전화를 받았다고 소셜미디어를 통해 공개했는데요.
추성훈은 "딸에게서 축하 전화를 받았어요"라며 기쁨을 표현했습니다. 그는 이어 "저에게는 그게 무엇보다 최고의 생일 선물이었어요"라고 감동적인 마음을 전했습니다.
딸 추사랑이 아빠에게 "선물은 뭐가 좋아?"라고 물었을 때, 추성훈은 물질적인 것보다 소중한 시간을 원했습니다.
그는 "다음에 하루만 같이 자줬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고 털어놨는데요. 이러한 대화는 부녀 간의 깊은 애정을 엿볼 수 있게 해주었습니다.
영상통화로 나눈 아빠와 딸의 특별한 순간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추성훈과 추사랑의 영상통화 화면이 담겨 있었습니다.
추사랑은 아빠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직접 영상통화를 걸었는데요. 장난기 넘치는 표정을 짓고 있는 추사랑의 모습은 보는 이들에게 미소를 선사했습니다.
추성훈은 화면 속 딸을 바라보며 행복한 아빠의 미소를 지었습니다.
이 훈훈한 부녀 간의 모습은 많은 팬들에게 감동을 주었는데요. 비록 물리적으로 떨어져 있지만, 영상통화를 통해 마음만은 가까이에서 생일을 함께 축하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한편, 추성훈은 일본 모델 야노 시호와 결혼하여 딸 추사랑을 두고 있습니다.
현재 그는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채널 개설 후 약 3개월 만에 구독자 100만 명을 돌파하는 놀라운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또한 추성훈은 EBS와 ENA가 공동제작한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에 출연 중입니다.
이 프로그램은 '아조씨' 추성훈이 세계 각지의 극한 직업에 도전하고, 땀 흘려 번 밥값만큼 현지 음식을 즐기는 리얼 생존 여행기를 담고 있어 시청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