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결혼 21년차' 션, "♥정혜영이 깎아 보석으로 만들어줬다" 애정 드러내

션, 정혜영 부부의 달달한 결혼 생활


배우 션이 아내 정혜영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백했습니다.


션은 지난 7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이런 사람 또 없습니다"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게시했는데요.


Instagram 'jinusean3000'


션은 "원석이었던 나를 7592일 동안 깍고 깎아서 조금씩 빛나는 보석으로 만들어준 사람. 나의 사랑 혜영이. 그래서 내일이 더 기대 됩니다. 나의 아내를 통해 내가 조금더 빛나는 보석이 될테니까요"라며 아내 정혜영에 대한 깊은 애정과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션은 "오늘은 혜영이와 결혼한지 7592일. 혜영이를 만나 첫눈에 반해버린지 8975일"이라고 적으며 결혼 생활의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처럼 정확한 일수까지 기억하고 있는 모습에서 션의 변함없는 사랑이 느껴집니다.


21년 차 부부의 사랑 이야기


션과 정혜영은 2004년 결혼해 현재 2남 2녀를 슬하에 두고 있는 대표적인 연예계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Instagram 'jinusean3000'


결혼 21년 차에도 첫 만남의 설렘을 잊지 않고 공개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