션, 정혜영 부부의 달달한 결혼 생활
배우 션이 아내 정혜영을 향한 변함없는 사랑을 소셜미디어를 통해 고백했습니다.
션은 지난 7월 2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 계정에 "이런 사람 또 없습니다"라는 문구로 시작하는 애정 어린 메시지를 게시했는데요.
션은 "원석이었던 나를 7592일 동안 깍고 깎아서 조금씩 빛나는 보석으로 만들어준 사람. 나의 사랑 혜영이. 그래서 내일이 더 기대 됩니다. 나의 아내를 통해 내가 조금더 빛나는 보석이 될테니까요"라며 아내 정혜영에 대한 깊은 애정과 고마움을 표현했습니다.
특히 션은 "오늘은 혜영이와 결혼한지 7592일. 혜영이를 만나 첫눈에 반해버린지 8975일"이라고 적으며 결혼 생활의 매 순간을 소중히 여기고 있음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처럼 정확한 일수까지 기억하고 있는 모습에서 션의 변함없는 사랑이 느껴집니다.
21년 차 부부의 사랑 이야기
션과 정혜영은 2004년 결혼해 현재 2남 2녀를 슬하에 두고 있는 대표적인 연예계 잉꼬부부로 알려져 있습니다.
결혼 21년 차에도 첫 만남의 설렘을 잊지 않고 공개적으로 사랑을 표현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에게 부러움을 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