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9월 17일(수)

먹방 촬영한 '41kg' 최준희, 촬영 전후 몸매 비교했다가... '깜짝'

41kg 최준희, 먹방 후 뱃살 공개 


배우 고(故)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먹방 촬영 이후 변화된 자신의 모습을 솔직하게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19일 최준희는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복부를 드러낸 사진을 게시해팬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켰습니다.


Instagram '1_6_9._9'


최준희는 "언니는 맨날 소식하니까 살이 안찌죠"라는 팔로워의 질문에 "충격 그자체인 먹방 촬영 후"라며 현재 모습을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몸매 관리는 계속 해야 하니. 저도 사람입니다"라고 덧붙여 인간적인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이전에도 최준희 씨는 자신의 체형 관리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 바 있습니다.


과거 모습에 대해 "저딴 허벅지와 무릎살, 종아리살은 절대적으로 용납할 수가 없다. 여름에 후덕한 옷 그만 입자"라고 언급하며 체형 관리에 대한 강한 의지를 드러냈습니다.


루푸스병 투병에서 바디프로필까지, 최준희의 건강한 변화


Instagram '1_6_9._9'


고 최진실, 조성민의 딸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체중이 증가했었는데요, 최근에는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하는 놀라운 변화를 보여주며 많은 이들에게 감동과 응원을 받았습니다.


건강 관리뿐만 아니라 외모 변화에도 솔직한 모습을 보여준 최준희 씨는 최근 자신의 광대와 눈 성형 수술 직후 얼굴 변화 과정을 영상으로 공개했습니다.


수술 후 붓기가 빠지고 일주일이 지난 시점에서는 "아직 약간 땡땡한 부분이 있다"라고 설명했고, 마지막 붓기 시점을 지나서는 "진짜 붓기도 많이 빠지고 피부도 안정화가 많이 됐다"라고 전했습니다.


또한 "집에서 붓기 관리 제품들을 잘 챙겨 먹어준 것도 효과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라며 회복 과정에 대한 팁도 공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