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콤팩트한 올인원 디바이스 '아이코스 일루마 i 원', 전용 타바코 스틱만 꽂으면 오토 스타트 기능으로 자동 가열되는 편리함
한국필립모리스가 오늘 공식 출시한 '아이코스 일루마 i 원(IQOS ILUMA i ONE)'은 궐련형 전자담배 시장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지난 2월 선보인 '아이코스 일루마 i 프라임'과 '아이코스 일루마 i'에 이은 엔트리 모델이자 가장 콤팩트한 디바이스로, 일루마 i 시리즈 라인업을 완성하는 제품이다.
실제 사용해본 결과, 아이코스 일루마 i 원의 가장 큰 특징인 '오토 스타트' 기능이 사용자 경험을 획기적으로 개선했다. 전용 타바코 스틱을 삽입하면 별도의 버튼 조작 없이 자동으로 가열이 시작되어 진동과 함께 LED 표시등이 점등된다.
기존 아이코스 일루마 원 사용자들이 경험했던 '스틱을 꽂은 후 버튼을 눌러야 하는 번거로움'이 완전히 사라진 것이다.
기존 모델에서는 스틱 삽입구와 버튼이 반대 방향에 위치해 다소 불편했던 점을 완전히 해소했다. 이제는 스틱을 꽂기만 하면 되기 때문에 훨씬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세련된 풀바디 알루미늄 디자인과 뛰어난 배터리 성능으로 일상 사용성 극대화
'아이코스 일루마 i 원'은 디자인 측면에서도 기존작과는 다른 만족감을 느낄 수 있었다.
기존 아이코스 일루마 원이 하단부에 다른 소재를 적용한 디자인이었다면, '아이코스 일루마 i 원'은 매끄러운 풀바디 알루미늄의 올인원 디자인을 채택했다. 미니멀한 디자인 속에 실용성을 높인 점이 돋보인다.
브리즈 블루, 미드나잇 블랙, 비비드 테라코타, 디지털 바이올렛 등 4가지 컬러 옵션 중 선택이 가능해 소비자의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킨다.
74g의 가벼운 무게와 콤팩트한 사이즈로 주머니나 작은 가방에 넣어도 부담이 없어 휴대성도 뛰어났다. 정면의 LED 표시등은 더욱 직관적으로 변경되어 배터리 잔량과 사용 상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1728mAh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완전 충전 시 최대 20회 연속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실제 사용했을 때도 하루 종일 충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었다.
USB-C 타입 충전 포트를 적용해 약 90분이면 완전 충전이 가능했으며, 30분 급속 충전으로도 약 8회 정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했다.
자동 작동 '플렉스 퍼프' 기능으로 개인화된 경험 제공
아이코스 일루마 i 원의 또 다른 주목할 만한 기능은 사용자의 흡입 패턴을 분석해 자동으로 활성화되는 '플렉스 퍼프' 기능이다. 이 기능은 개인의 사용 패턴을 학습해 최대 6분간 4회까지 추가 흡입이 가능하도록 해주며 개인화된 사용 경험을 제공한다.
실제 사용 시 마지막 몇 번의 흡입이 부족하다고 느꼈던 사용자들에게 특히 유용한 기능이다.
휴대성을 갖춘 올인원 디자인의 편리함과 청소 걱정 제로
아이코스 일루마 i 원은 홀더와 디바이스가 분리되지 않는 일체형 올인원 모델이다. 올인원 일루마 i 원은 하나의 기기로 모든 기능을 사용할 수 있어 편리했다.
특히 혁신적인 '스마트코어 인덕션 시스템'이 적용되어 사용 후 기기를 청소할 필요가 없는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느껴졌다. 또한 처음과 동일한 성능과 맛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점이 인상 깊었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접근성 높인 엔트리 모델
아이코스 일루마 i 원은 오토 스타트 기능, 세련된 디자인, 향상된 배터리 성능, 플렉스 퍼프 기능, 청소가 필요 없는 편리함 등 다양한 장점을 갖춘 제품이다.
기존 일루마 원 사용자들에게는 버튼 조작 없이 스틱만 꽂으면 자동으로 가열되는 오토 스타트 기능이 가장 큰 매력으로 다가올 듯하다.
아이코스 일루마 i 원의 권장 소비자가는 5만 9000원으로, 일루마 i 시리즈 중 가장 합리적인 가격대를 형성했다.
아이코스 첫 구매자들에게만 제공되는 최대 2만원의 할인 혜택이 적용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전국 9개 아이코스 직영 매장과 공식 온라인 스토어 및 주요 편의점에서 구매할 수 있다.
*본 제품은 무해하지 않고, 중독성이 있는 니코틴을 제공하며, 성인만을 위한 제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