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가 동거 중이라는 외신 보도가 나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5월 12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US위클리는 한 소식통의 말을 빌려 "카일리 제너와 티모시 샬라메가 진지한 사이가 됐다"고 보도했다.

이 소식통은 해당 매체에 "티모시 샬라메는 스케줄이 없을 때 카일리 제너의 집에 머문다. 사실상 함께 살고 있는 것과 다름이 없다"면서 "티모시 샬라메는 카일리 제너의 삶에 완전히 녹아들었다"고 전했다.

또한 소식통은 "모든 것은 잘 진행되고 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정말 좋다"며 "티모시 샬라메는 카일리 제너가 자신감을 느낄 수 있게 도와준다. 이번 관계는 그녀가 지금까지 겪어왔던 것과는 완전히 다르다"고 덧붙였다.

티모시 샬라메와 카일리 제너의 열애가 알려진 것은 2023년 봄부터다. 카일리 제너는 티모시 샬라메의 시상식에 동석하며 공개적으로 애정을 과시하고 있다.

카일리 제너는 슬하에 전 남자친구 트래비스 스캇과의 사이에서 낳은 딸 스토미 웹스터와 아들 에어 웹스터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