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겸 배우 남규리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전히 아름다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지난 11일 남규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니스에서 받은 특별한 생일선물"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서 그는 하늘색 원피스와 흰 셔츠를 레이어드하여 청초한 매력을 발산하며 가녀린 어깨라인을 드러냈다. 40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젊고 매력적인 외모가 돋보였다.

한편 1984년생인 남규리는 2006년 걸그룹 씨야의 멤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배우로서도 성공적인 경력을 쌓으며 영화 '고死: 피의 중간고사'와 드라마 '붉은 달 푸른 해', '이몽', '카이로스' 등에 출연했다.

최근에는 옴니버스 공포 스릴러 '동요괴담'에 출연하며 2025년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어 핑크카펫 행사에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