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5.05.05. 06:23 업데이트 2025.05.05. 06:23 4일 오전 11시 17분께 경남 통영 이순신공원 인근 앞 해상에서 시신이 발견됐다. 시민의 신고를 접수받은 통영해양경찰서는 즉시 구조정을 현장에 파견해 해당 시신을 인양했다.통영해경에 따르면 발견된 시신은 부패가 상당히 진행된 상태였으며, 50대 남성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현재 해경은 정확한 신원 확인과 함께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기사의 이해를 돕기 위한 자료 사진 / gettyimages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