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13일(화)

멍 때릴 땐 홍현희인데, 웃으면 1초 만에 제이쓴으로 바뀌는 얼굴 천재 '똥별이'

YouTube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인사이트] 최민서 기자 = 홍현희, 제이쓴 부부의 아들 '똥별이(태명)'가 엄마와 아빠 모두를 닮은 근황으로 흐뭇함을 자아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1초 만에 홍현의 얼굴에서 제이쓴 얼굴로 변하는 '똥별이' 준범이의 일상이 공유됐다.


해당 영상은 지난 1일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 올라온 것으로, 장난감을 보며 신기해하는 준범이의 모습이 담겼다.


Instagram 'im_jasson'


영상 속 준범이는 막대 장난감이 빙빙 돌아갈 때마다 함박웃음을 지으며 몸 둘 바를 몰랐다.


준범이는 긴 막대 사이로 새로운 장난감이 들어갈 때 특유의 눈웃음과 코를 찡긋거리는 습관으로 랜선 이모, 삼촌 팬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또한 빨갛게 한껏 오른 통통한 양쪽 볼살은 치명적인 준범이 매력에 귀여움을 더한다.


YouTube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특히 평소에는 엄마 홍현희의 얼굴과 판박이었다가 웃기만 하면 1초 만에 아빠 제이슨으로 변해 눈길을 사로잡기도 한다.


해당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엄마와 아빠 유전자 모두 강한 듯", "멍 때릴 땐 리틀 홍현희였다가 웃으니까 리틀 제이쓴 됐네", "눈웃음 너무 치명적인 거 아니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해 지난해 8월 아들 준범(태명 똥별이)을 품에 안았다.


YouTube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