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21일(월)

드디어 내일(4일) 미친개 돌아온다...'소방서 옆 경찰서 2' 스틸컷 공개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파격적인 엔딩으로 종영해 수많은 시청자들을 기다리게 만들었던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가 시즌2로 돌아온다.


SBS 금토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가 바로 내일(4일) 첫방송을 시작한다.


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의 후속작인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화재 잡는 소방, 범죄 잡는 경찰 그리고 증거 잡는 국과수가 전대미문, 전무후무 사건과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특히 이번 시즌2에서는 소방과 경찰에 이어 국과수까지 합류했다는 소식에 시청자들은 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앞서 '소옆경' 시즌1 최종회에서는 진호개(김래원 분)와 봉도진(손호준 분)이 연쇄방화범을 검거하기 위해 진입했던 주차타워에서 화염에 휩싸이는 엔딩이 펼쳐져 충격을 안겼다.


시즌2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컷에는 진호개와 봉도진이 들어간 주차타워에서 잔인한 범죄 시그널이 나타나 호기심을 자극한다.


단순한 방화가 아닌 소방과 경찰을 모두 노리는 대형 범죄가 탄생했음을 예고하며 긴장감이 높아진 가운데, 어떻게 사건이 해결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


사건만 보면 미친 듯이 달려드는 진호개가 독기 어린 눈빛으로 현장 조사를 나간 곳에서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새 금토드라마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는 4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SBS '소방서 옆 경찰서 그리고 국과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