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줄리엔강, 제이제이 커플이 다이어트 끝에 바디 프로필 사진을 찍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제이제이살롱드핏에는 '마지막편. 커플바프 폼 미쳤네…. (4주 다이어트 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마지막까지 체중 관리에 최선을 다하는 모습이 담겼다.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각각 몸무게 4.5kg, 2.8kg을 감량했다. 줄리엔강의 허리는 4.5인치, 제이제이의 허리는 3인치가 줄어들었다.
대망의 촬영 날. 줄리엔강, 제이제이 커플은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은 뒤 바디 라인이 돋보이는 의상을 착용했다.
원래도 피지컬이 좋은 두 사람인지만 더 완벽해진 바디 라인으로 촬영할 때마다 환상적인 컷을 만들어내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제이제이의 대문자 S라인 몸매와 줄리엔강의 역삼각형 몸매는 보는 이들의 다이어트 욕구를 제대로 자극했다.
제이제이는 커플 다이어트의 장점에 대해 "되게 건강한 음식 많이 먹고 야채도 많이 먹고 몸이 젊어진 걸 느꼈다. 피부도 좋아지고 전체적으로 많이 건강해졌다"라고 전했다.
이어 "잘 못한 날이 있어도 포기하지 말고 내일부터 잘하면 된다. 스스로 동기부여 잘하면서 해봐라"라고 추천했다.
한편 줄리엔강과 제이제이는 지난 5월부터 공개 열애 중임을 밝혔다.
최근 제이제이는 줄리엔강에게 프러포즈 반지를 받은 후 결혼 준비를 시작했다고 알려 축하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