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5월 21일(수)

레이디 제인, 오늘(22일) '10살 연하' 남친 임현태와 결혼...'7년 열애' 결실

레이디 제인 인스타그램


[인사이트] 김나영 기자 = 가수 레이디 제인(39)과 배우 임현태(29)가 오늘(22일) 결혼한다.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이날 서울 모처에서 결혼식을 올리며 '7년 열애'의 결실을 맺는다.


당초 두 사람은 10월 결혼 계획을 알린 바 있으나 레이디 제인 아버지의 건강 문제로 일정을 앞당겨 7월에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


결혼식은 주례 없이 진행되며 사회는 김일중 아나운서, 축가는 평소 친분이 두터운 가수 우디가 부를 예정이다.


레이디 제인 인스타그램


레이디 제인과 임현태는 지난 2016년 임현태가 MC를 맡아 진행하던 프로그램 IHQ '오디션 트럭'서 처음 만났다.


이후 임현태의 적극적인 구애로 지난 7년 간 교제했다.


레이디 제인은 2006년 밴드 '아키버드'로 데뷔한 후 홍대여신으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임현태 역시 그룹 '빅플로' 출신으로 데뷔 후 배우로 전향, 드라마 '하자있는 인간들', '모범택시2' 등에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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