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선 기자 = 인기 BJ 겸 유튜버 양팡이 편집자 김신웅과 함께 보낸 달달한 데이트 현장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양팡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자친구와 찍은 유쾌한 스티커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양팡은 공개 열애를 시작한 지 약 두 달여 만에 남자친구와 데이트 중 찍은 스티커 사진을 공개하며 달달한 애정을 드러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시원한 민소매에 청바지를 매치한 양팡과 깔끔한 셔츠 패션을 선보인 남자친구 김신웅 씨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두 사람은 볼 하트를 하는 가하면 애정이 담긴 뽀뽀도 서슴지 않아 눈길을 사로잡았다. 양팡은 남자친구의 뽀뽀를 받고 질색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근 양팡은 자신의 유튜브를 통해 '우리 사귑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리며 채널 편집자 김신웅 씨와 열애를 시작했다고 고백했다.

당시 영상을 접한 팬들은 "찐으로 사귀는 거냐", "일과 사랑 모두 잡았다"며 놀라워했다. 다만 일각에서는 "이거 일주일 계약 연애인데 후에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반응도 보였다. 

한편 양팡은 아프리카TV와 유튜브에서 크리에이터로 활동하고 있다. 유튜브 채널에서는 구독자 144만 명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