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최유정 기자 = 약 133만 명의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먹방 유튜버 히밥의 우월한 몸매가 팬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기 먹방 유튜버 히밥이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히밥이 과거 맥심 화보를 촬영했던 영상도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7월 맥심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히밥이 섹시 화보를 촬영하는 현장 모습이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당시 '최상위 포식자' 콘셉트로 촬영을 하게 된 히밥은 옆에 동물이 함께 있는 것처럼 상상하며 어려운 표정 연기까지 완벽하게 선보였다.

가장 눈길을 끈 건 히밥의 건강미 넘치는 탄탄한 몸매였다.

평소 10인분 이상의 어마어마한 양의 음식을 섭취하는 히밥은 많이 먹는데도 살찌지 않은 날씬한 몸매를 자랑했다.

시스루 나시에 반 바지를 매치해 발랄한 매력을 강조한 히밥은 손에 바나나를 든 채 깜찍한 표정을 지었다.

화보 촬영이 처음이라는 히밥은 촬영 초반에는 조금 어색해했지만 금세 적응됐는지 곧잘 콘셉트에 맞는 상황에 몰입했다.

또 다른 의상으로 호피 무늬 셔츠 원피스에 검은색 속옷을 매치한 히밥은 도도한 눈빛을 뿜어내며 모델 못지않은 분위기를 풍겼다.

히밥의 화보 영상을 접한 누리꾼은 "히밥 '반전' 매력이다", "잘 먹는데 어떻게 저렇게 살이 안 찌냐", "섹시하다"라며 입을 모아 칭찬했다.

한편 히밥은 최근에도 선명한 복근을 자랑하는 보디 프로필을 공개해 관심을 모았다.

많이 먹는 만큼 운동도 열심히 하는 히밥은 보디 프로필을 통해 작은 얼굴과 탄탄한 몸매 라인을 과시해 부러움을 유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