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전준강 기자 = 확진자가 또 2천명대를 넘겼다. 단계적 일상 회복(위드 코로나) 시행 뒤 꾸준히 2천명을 넘기고 있다.
15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이날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자가 2,006명 추가됐다고 밝혔다.
발생한 확진자 2,006명 중 국내 발생 확진자는 1,986명이었다. 나머진 20명은 해외 유입 사례였다.
확진자 2,006명이 새로이 추가됨에 따라 누적 총 확진자는 39만 7,466명이 됐다.
사망자는 12명이 추가됐다. 이로써 총 누적 사망자는 3,115명이 됐다.
현재 3만 1,517명이 치료 중에 있으며 현재까지 완치자는 36만 2,834명이다.
방역당국은 오늘(15일)부터 50대에도 부스터샷 접종을 실시한다.
위중증 확진자가 크게 늘어나는 상황에서 부스터샷 접종이 안정세를 가져다줄지 관심이 모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