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07일(목)

'군인' 로꼬, 네살 어린 배우 스테파니리와 1년째 '핑크빛' 열애 중

Instagram 'satgotloco'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개성파’ 래퍼 로꼬(32)와 배우 스테파니리(28)가 열애 중이다.


20일 티브이데일리에 따르면 로꼬와 스테파니리는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넘게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


주변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 채 만남을 지속해 온 두 사람은 지난해 2월 로꼬가 군 복무를 시작한 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보였다. 


16살 때부터 모델 활동을 시작한 스테파니리는 광고계와 방송계를 오가며 활약해 왔다. 


하이컷


스테파니리는 서구적 몸매, 능숙한 영어 발음 등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다. 


지난 2014년부터 스테파니리는 JTBC ‘선암여고 탐정단’을 시작으로 SBS ‘용팔이’,  MBC '검법남녀', SBS ‘황후의 품격’과 영화 ‘안시성’, ‘신의 한수: 귀수편’ 등에 출연해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지난 2012년 로꼬는 Mnet ‘쇼미더머니 시즌1’에서 우승하며 대중의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그는 '감아', '니가 모르게', '오랜만이야', '나타나줘' 등 내는 곡마다 음원 차트를 휩쓸었다. 


지난해 2월 로꼬는 의무경찰로 입대해 현재 군 복무 중이다.


사진 제공 = 더블유 코리아


Instagram 'stephanielee1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