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태훈 기자 = 그룹 SF9의 멤버 로운이 조각 같은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7일 SF9은 KBS 미디어센터 심석홀에서 정규 1집 앨범 'FIRST COLLECTION'의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했다.

이날 SF9 멤버들은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스타일링을 하고 팬 앞에 등장했다.

9명의 멤버 모두 눈에 띄는 미모를 자랑했으나, 그중에서도 시선을 사로잡은 건 바로 로운이었다.

로운은 깔끔한 세미 정장을 입고 등장해 시선으로 모았다.

그는 이마가 훤히 드러내는 오대오 가르마 스타일을 하고 남신 같은 비주얼을 선보여 팬사인회 현장을 환하게 만들었다.

조각처럼 높이 솟은 로운의 콧대와 베일 듯한 턱선은 여심을 설레게 했다.

그는 어느 각도에서 봐도 수려한 옆태를 자랑했다.

가르마 스타일과 어우러지는 로운의 옆태는 흡사 다비드상을 보는 듯한 착각이 들 정도다.

한편, 로운이 속한 SF9은 오는 3월 8일 대구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SBS 인기가요 슈퍼콘서트 in 대구' 콘서트에 참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