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6일(토)

'21살' 되고 미모 포텐 찍은 '한양대 19학번' 김향기

Instagram 'kimsmell1'


[인사이트] 권태훈 기자 = 배우 김향기가 아역 배우 티를 모두 벗었다.


지난 10일 김향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화보 촬영장으로 보이는 곳에서 도도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김향기의 모습이 담겼다.


귀여운 이미지가 강한 김향기지만 올해 21살이 된 김향기는 더욱 아름다워진 미모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김향기는 깔끔한 정장을 입고 역대급 비주얼을 자랑했다.


김향기의 단정한 의상과 직각 어깨는 완벽한 조화를 이뤄 감탄을 불러일으켰다.


우윳빛 피부와 뚜렷한 이목구비 역시 김향기의 고혹적인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나이를 먹을수록 리즈 미모를 갱신하는 김향기의 모습에 누리꾼은 "점점 미모에 물이 오른다", "점점 예뻐진다", "여신이 따로 없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0년생인 김향기는 지난해 한양대학교 연극영화과에 19학번으로 입학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