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6일(토)

흑역사 제조기 '고교 졸업사진'서도 여신 미모 뽐낸 '중앙대 20학번' 이수민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이수민이 '흑역사 제조기'로 불리는 졸업사진에서 당당하게 살아남았다.


7일 서울 송파구 장지동 한림연예예술고등학교에서는 9회 졸업식이 개최됐다.


이날 졸업식에는 현재 연예계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있지 채령과 류진, 배우 이수민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인기 연예인들의 졸업식이었던 만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상에는 이들의 졸업사진이 속속 올라오고 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특히 이수민은 졸업앨범 속 증명사진에서도 남다른 미모를 뽐내 시선을 집중시켰다.


긴 웨이브머리를 한 이수민은 시원한 입동굴로 과즙미 가득한 미소를 지어 보였다.


완벽한 브이라인과 어우러지는 가늘고 긴 목은 이수민의 조막만한 얼굴을 더욱 돋보이게 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전반적으로 러블리한 이수민을 보고 있으면 반에 한 명씩은 꼭 있다는 여신이 떠오를 정도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도 "막 찍혀도 예쁜 이수민", "일반 증명사진으로 써도 될 것 같다" 등 열띤 반응을 보였다.


한편 2001년생인 이수민은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 연극(연기) 전공에 최종합격해 20학번 새내기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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