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태훈 기자 = 화제의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를 통해 전성기를 맞고 있는 이재욱.
배우 이재욱은 지난해 11월 인기리에 종영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은단오(김혜윤 분)를 짝사랑하는 백경 역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여성 시청자들에게 설렘을 안겼다.
그런 그가 최근 밀고 있는 셀카 포즈가 있는 것으로 전해져 주목을 받고 있다.
6일 이재욱은 자신의 트위터 계정을 통해 "꾸요미 째욱이에용"이라는 글과 함께 다수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셀카 찍기에 여념 없는 이재욱의 모습이 담겼다.
이재욱은 눈앞에 놓인 '브이 포즈'를 발견할 때마다 빠르게 달려왔다.
이어 이재욱은 브이자 위에 자신의 얼굴을 살포시 얹었다.
여기에 이재욱은 사랑스러운 눈웃음을 발사해 여심을 저격했다.
이를 본 팬들은 "이재욱 셀카에 맛 들였네", "이재욱 너무 귀엽다", "셀카 계속 올려주세요" 등 열광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재욱은 오는 24일 방송되는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