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정해인이 사랑스러운 비주얼로 여심을 뒤흔들었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극강의 동안 미모를 과시한 정해인의 모습이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얻고 있다.
이는 얼마 전 소속사가 공개한 사진으로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풍기는 정해인의 모습이 담겨있다.
정해인 화려한 색상의 니트와 청바지를 입고 대학생 오빠 같은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별다른 스타일링을 하지 않은 채 앞머리를 내린 그의 헤어스타일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해인은 귀여운 헤어스타일과 함께 '멍뭉미' 가득한 매력을 뽐내며 팬들의 마음에 설렘을 선사했다.
여기에 더해진 뽀얀 피부와 잘생긴 외모는 그의 우월한 미모를 더욱 빛나게 만들었다.
해당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올해 33살인 사람 비주얼 맞나요", "학교에 저런 선배 있었으면...", "아 너무 설렌다", "해인아 꽃길만 걷자"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정해인은 최근 열린 '2019 MBC 연기대상' 최우수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