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이재욱이 스타일리시한 자태를 뽐내며 팬들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지난 3일 이재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길 한가운데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이재욱의 모습이 담겼다.
이재욱은 시크한 매력과 함께 독보적인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한층 힙해진 패션 속에 드러난 그의 우월한 비율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87cm의 큰 키를 지닌 이재욱은 롱코트에 벙거지 모자를 걸치고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풍겼다.
MBC 드라마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교복을 입고 소년미 가득한 매력을 뽐냈던 그는 180도 다른 자태를 자랑해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재욱의 근황을 접한 누리꾼들은 "옷태 장난 아니다", "완전히 다른 느낌인데 멋있네", "이재욱 is 뭔들", "저런 콘셉트로 작품 찍었으면 좋겠다" 등의 열띤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이재욱은 지난달 30일 열린 '2019 MBC 연기대상'에서 로운과 함께 신인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