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권길여 기자 = 훈훈한 외모와 뛰어난 가창력으로 오랜 기간 사랑을 받고 있는 동방신기 최강창민이 뜨거운 사랑 중이다.
30일 스포티비뉴스는 동방신기 최강창민(32)이 현재 연하의 비연예인 여성과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최강창민은 지인을 통해 현재 여자친구를 알게 됐고, 서로 호감을 느끼면서 연인으로 발전했다.
최강창민은 여자친구가 비연예인이기 때문에 불편하지 않도록 각별히 신경을 쏟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와 가까운 지인들은 이미 이 사실을 모두 알고 있고, 두 사람에게 따뜻한 응원을 보내고 있다.
한편 최강창민은 2003년 12월 동방신기 멤버로 데뷔한 17년 차 연예인이다.
그는 '허그'와 '미로틱' 등을 히트시켰고, 현재는 일본 등지에서 다양한 신기록을 세우며 월드 스타로 활약하고 있다.
최강창민의 이상형은 한가인, 한예슬인 것으로 알려졌다.
데뷔 이후 줄곧 한가인을 이상형으로 뽑아오던 그는 2011년 한예슬이 좋다며 "외모를 안본다고 하면 거짓말이다. 외모도 예뻤으면 좋겠고, 성격은 착하고, 요리 잘하고, 어른들에게 예의 바른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라고 좋아하는 이성상을 밝힌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