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구구단 김세정이 남성들이 꿈꾸는 이상형 비주얼을 선보이며 남심을 폭격했다.

지난 20일 김세정은 자신의 SNS에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세정은 남성들이 꿈꾸는 이상형을 고스란히 재현했다.

웨이브가 살짝 들어간 긴 헤어스타일을 소화한 김세정은 단아하면서도 청순한 비주얼로 설렘을 유발했다.

여기에 잡티 하나 없는 흰 피부를 가진 김세정은 눈부신 미모로 입을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맑은 눈망울과 날렵한 턱선을 갖춘 김세정은 아름다운 비주얼로 눈길을 뗄 수 없게 했다.

빨간색 왕리본이 달린 체크무늬 원피스를 걸친 김세정은 입꼬리를 저절로 올라가게 만드는 자태로 보는 이에게 진한 설렘을 안겼다.

여기에 깜찍한 표정까지 선보인 김세정은 그야말로 '여친짤 제조기' 면모를 제대로 과시했다.

사랑할 수밖에 없는 비주얼을 선보인 김세정에 누리꾼은 "좌심방 우심실 폭격당했다", "심장 아파", "사랑한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내비쳤다.

한편 이날 김세정은 KBS2 '뮤직뱅크'에서 아이유의 '미리 메리 크리스마스' 커버 무대를 꾸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