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연기자로 데뷔하게 된 C9엔터테인먼트 연습생 금동현이 한층 물오른 미모를 뽐내 여심을 흔들었다.
지난 19일 C9엔터테인먼트 측은 금동현이 오는 2020년 첫 방송되는 웹드라마 '일진에게 찍혔을 때 2'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금동현이 배우의 길을 걷게 된다는 소식에 그의 근황에도 덩달아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앞서 지난 7월 종영한 Mnet '프로듀스 X 101'에 출연했던 금동현은 귀여운 마스크와 넘치는 끼로 큰 사랑을 받았다.
이후 금동현은 유튜브 채널 운영 및 단독 화보 촬영 등을 하며 팬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해왔다.
그는 최근 체중을 감량했는지 더욱 날렵한 턱선 뚜렷한 이목구비로 훈훈한 남신 비주얼을 과시하고 있다.
미모뿐만 아니라 피지컬까지 우월한 금동현은 심플한 스타일링으로 남친룩의 정석을 보여줬다.
또 그는 셀카를 찍을 때마다 깜찍한 포즈를 취해 보이며 넘치는 애교로 팬심을 녹이기도 했다.
여전히 훈훈한 금동현의 모습에 팬들은 "빨리 가수로도 데뷔했으면 좋겠다", "웹드라마 꼭 봐야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금동현이 출연하는 '일진에게 찍혔을 때 2'는 복잡하게 얽히고설킨 일진들의 학교생활과 10대들의 피 튀기는 사랑 쟁탈전을 담은 10대 학원물 웹드라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