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레드벨벳 슬기가 물오른 섹시미를 발산하며 보는 이의 마음에 불을 지폈다.

최근 SM엔터테인먼트 측은 레드벨벳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2020 시즌 그리팅'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멤버들은 각자 다양한 콘셉트를 선보이며 눈부신 자태를 과시했다.

그중에서도 역대급 비주얼을 선보인 멤버 슬기가 팬들의 심장을 제대로 두드렸다.

검정 티셔츠에 블랙 세미 정장을 소화한 슬기는 시크하면서도 도도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도도한 자태를 뽐내는 슬기는 또렷한 이목구비에 붉은빛이 맴도는 입술로 아찔한 섹시미를 선보였다.

몽롱한 눈빛으로 카메라 렌즈를 강렬히 응시하는 슬기의 모습은 팬심을 요동치게 했다.

여기에 더해진 갈색의 긴 생머리는 슬기의 고혹적인 자태에 방점을 찍었다.

독보적인 비주얼로 남심을 훔친 슬기의 모습을 하단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슬기가 속한 레드벨벳은 오는 23일 새 앨범 'The ReVe Festival Finale'로 가요계에 컴백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