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장영준 기자 = 배우 이시영이 건강미를 물씬 풍기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안겼다.
지난 5일 이시영(38)은 자신의 SNS에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는 촬영을 앞두고 운동복 차림을 한 이시영의 모습이 담겼다.
또렷한 이목구비에 눈부신 미모를 뽐내왔던 이시영은 이날 색다른 모습으로 보는 이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했다.
스포츠형 브라톱과 팬츠를 입은 이시영은 마른 몸매에 또렷하게 드러난 근육을 선보였다.
이시영은 어깨와 팔 부분에 울룩볼룩하게 튀어나온 이두근과 삼두근으로 감탄을 내뱉게 했다.
허벅지 역시 남성 못지않은 근육량을 선보인 이시영은 저절로 입이 떡 벌어지게 만들었다.
특히 얇은 허리에 선명하게 갈라진 복근을 갖춘 이시영은 보는 이의 눈길을 뗄 수 없게 했다.
해당 사진을 접한 이들은 "운동 좋아하는 건 알았는데 이 정도일 줄은 몰랐다", "대박이다", "몸매 진짜 멋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1년 전국 여자신인 아마추어 복싱대회에서 우승, 최근에는 탁구 대회에도 참가하며 남다른 운동 사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