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9일(화)

세상 화려한 '샤넬 귀걸이'도 기죽게 만드는 방탄 진 미모 수준

Twitter 'ALittleBraver92'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방탄소년단 진이 영롱함의 끝판왕인 샤넬 액세서리보다도 빛나는 미모를 뽐냈다.


지난달 30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는 '2019 멜론 뮤직 어워드'(2019 MMA)가 개최됐다.


이날 시상식에는 세계적인 스타 방탄소년단이 참석해 급이 다른 퍼포먼스를 펼쳤다.


7명의 멤버 모두 블랙 슈트를 입고 고농축 섹시미를 뿜어냈으나, 그중에서도 돋보인 건 멤버 진이었다.



Twitter 'ALittleBraver92'


진은 섹시한 뱀파이어를 연상하게 하는 분위기를 뿜어내며 '남신'의 면모를 여과 없이 뽐냈다.


또 진은 크고 화려한 샤넬 귀걸이보다도 반짝이는 이목구비를 과시해 시선을 모았다.


보통 액세서리는 사람의 매력을 돋보이게 하는 효과를 주지만, 진에게는 해당되지 않았다.



2019 멜론 뮤직 어워드


오히려 샤넬 귀걸이는 진의 '꽃미모'에 제대로 묻혀 굴욕을 맛봤다.


명품 액세서리마저 기죽게 만들어버린 진의 모습을 아래 사진으로 함께 만나보자.


한편 방탄소년단은 이날 '올해의 베스트송', '베스트 레코드', '베스트 아티스트', '베스트 앨범' 등 4개의 대상을 싹쓸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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