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그룹 빅톤의 최병찬이 안경 하나로 상반된 분위기를 풍겨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 상에서는 "도수 높은 안경을 벗어야 하는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글이 누리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해당 게시글에는 도수 높은 안경을 쓴 수많은 스타들의 안경 착용 전후 사진이 담겨있다.
그중 극심한 온도차를 보인 빅톤 최병찬의 사진이 많은 이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시력이 안 좋기로 알려진 최병찬은 평소 일상에서 동그란 뿔테안경을 자주 쓰곤 한다.
그때마다 그는 수수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풍겨 팬들의 보호본능을 자극한다.
반면 최병찬이 안경을 벗어던졌을 때는 섹시하면서도 귀공자 같은 분위기가 흘러넘친다.
깊은 눈빛과 함께 빛나는 그의 조각 같은 이목구비는 보는 이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어준다.
안경 하나로 180도 달라지는 이미지를 보인 최병찬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둘 다 잘생겼다", "안경 쓴 모습 완전 귀여운 학생 같네", "갭신갭왕 병찬이"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병찬이 속한 그룹 빅톤은 지난달 4일 새 앨범을 발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