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배우 지창욱이 안경을 쓰고 훈훈한 비주얼을 과시했다.

26일 지창욱은 해외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지창욱은 더욱 물오른 비주얼을 과시하며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반깐 머리'를 하고 금테 안경을 쓴 지창욱은 순정 만화 속 남자 주인공 같은 비주얼이었다.

캐주얼한 검은색 후드티와 함께 갈색 계열의 코트를 매치한 지창욱은 대학교 '과대' 같은 포스를 풍기기도 했다. 

화려한 스타일링이 아니었음에도 지창욱의 훈훈한 외모는 보는 이의 감탄을 부르기 충분했다.

지창욱은 이어폰까지 낀 채 카메라를 향해 손 인사를 하며 '남친짤'을 생성했다.

무심한 듯 부드럽게 미소 짓는 지창욱의 모습은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한편 이날 열린 '2019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에서 지창욱은 아시아 셀러브리티 배우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