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4일(일)

'장발 가르마' 남신들 사이에 '자기 사진' 은근슬쩍 껴놓은 한요한

Instagram 'yohanheaven'


[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저스트뮤직 소속 아티스트 한요한이 은근슬쩍 '미남 계보'에 합류하려는 모양새를 보였다.


지난 26일 한요한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이건 기회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에는 인사이트 기사 캡처본이 고스란히 담겨 시선을 모았다.


앞서 지난 24일 인사이트는 최근 남자 연예인들이 자주 하는 '장발 가르마'가 유행할 것 같은 조짐을 보인다는 내용의 기사를 작성한 바 있다.


Instagram 'yohanheaven'


해당 기사를 접한 한요한은 이때다 싶었는지 장발 머리 시절의 사진을 당당하게 공개했다.


깻잎 앞머리와 쇄골까지 내려오는 머리카락은 한요한의 섹시한(?) 미모와 완벽하게 어우러졌다.


한요한은 당시 자신의 미모에 흠뻑 취했는지 퇴폐미 가득한 표정을 지어 보이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게시물을 본 일부 누리꾼은 "한요한 미남 배우들한테 묻어가려 하네. 기회주의자"라며 쓴소리(?)를 뱉었다.


사진=고대현 기자 daehyun@


또 수장 스윙스는 "해커 여러분 얼마면 계정 폭파 시키나요?"라며 끓어오르는 분노를 주체하지 못했다.


반면 몇몇 누리꾼은 장발이 잘 어울린다며 당장 헤어스타일을 바꿔 달라고 요구해 웃음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한요한은 기타리스트, 래퍼 겸 작곡가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는 Mnet '쇼미더머니' 시리즈의 밴드마스터와 무대 편곡 등을 맡으며 실력을 입증한 뮤지션이다.


Instagram 'leedongwook_offi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