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유쾌한 에너지로 여심은 물론 남심까지 사로잡고 있는 인물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콩고 출신 방송인이자 평범한 고3 학생인 조나단 토나다.
최근 조나단 토나는 자신이 꿈꿔왔던 한국외국어대학에 당당하게 합격하며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축하의 물결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파란만장한(?) 조나단의 일상 사진도 덩달아 주목받고 있는 중이다.
광주의 한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조나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시로 사진을 게재해 팔로워들과 소통하고 있다.
평소 성격 좋기로 유명한 조나단은 사진을 찍을 때마다 러블리한 매력을 대거 방출해 시선을 모은다.
그는 영화 '알라딘' 속 지니로 분장하는가 하면, 홀로 상황극을 펼치면서 게슴츠레한 표정을 짓곤 한다.
이뿐만이 아니다. 조나단은 사랑스러운 꽃받침 포즈를 취하면서 남친짤을 생성해내기도 했다.
특히 시원한 입동굴로 환하게 웃는 조나단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덩달아 기분이 좋아질 정도다.
피드를 접하는 순간 '절친' 맺고 싶은 욕구가 마구 샘솟는다는 조나단의 일상 사진을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