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래퍼 창모의 어릴 적 모습이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최근 창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두 장의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귀여움으로 무장한 창모의 과거 사진이 담겨있다.

후드티에 모자를 눌러쓴 창모는 인형까지 껴안고 사랑스러운 자태를 과시했다.

최소 20년 전으로 보이는 창모의 어릴 적 모습은 지금과 똑닮아 시선을 강탈했다.

그의 비주얼은 뽀얀 피부부터 쌍꺼풀 없는 눈매, 동글동글한 얼굴형까지 현재의 창모와 매우 흡사했다.

여기에 더해진 보호본능 자극하는 눈웃음은 팬들의 흐뭇한 미소를 유발했다.

창모의 과거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아 너무 귀엽다", "지금이랑 완전 판박이다", "눈이 진짜 똑같네" 등의 다양한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지난 2014년 싱글 'Gangster'를 발표하며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한 래퍼 창모는 '아름다워', '마에스트로', '아이야', '돈벌어' 등 수많은 명곡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