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9일(화)

살면서 못생긴 적 1도 없이 '미모 정주행' 중인 인터스텔라 머피 근황

Twitter 'mackenziefoy', 'mffansofficial'


[인사이트] 진민경 기자 =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배역에 맞는 찰떡 연기와 귀여운 외모로 전 세계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았던 아역 배우 매켄지 포이.


2000년생으로 올해로 어느덧 한국식 나이 20살이 된 매켄지 포이의 굴욕 없는 '정변 근황'이 전해졌다.


최근 매켄지 포이(Mackenzie Christine Foy)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여전한 '인형 미모'를 자랑하는 일상 사진을 전했다.


사진 속 매켄지 포이는 가만히 서 있는 것만으로도 야리야리하고 청순한 분위기를 뿜어내고 있다.


영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


오밀조밀한 이목구비가 꽉 차는 작은 얼굴과 긴 팔다리가 모델로도 손색없는 비율을 완성한다.


초록빛과 갈색빛이 오묘하게 섞인 눈빛과 흰 피부는 매켄지 포이의 트레이드 마크다.


앞서 매켄지 포이는 2014년 개봉한 영화 '인터스텔라'에서 10살 꼬마 '머피'역을 맡아 사랑받았다.


인형 같은 외모에 똑 부러지는 눈빛 연기로 보는 이들로 하여금 '엄마 미소'를 짓게 했다.


gotty


이후 매켄지 포이는 지난해 '호두까기 인형'의 실사 영화 '호두까기 인형과 4개의 왕국'에서 주인공 클라라 역을 완벽 소화했다.


당시에도 매켄지 포이는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연기력으로 호평받았다.


앞으로 배우로써 행보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는 매켄지 포이의 사진들을 모아봤으니, 과거 '인터스텔라' 속 꼬마 머피의 모습을 떠올리며 비교해보자.


영화 '트와일라잇'



영화 '인터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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