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가수 문희준과 크레용팝 출신 소율의 딸 '잼잼이' 희율이가 아이돌 오빠들을 만나고 기쁨을 주체하지 못했다.
지난 4일 그룹 세븐틴의 공식 트위터에는 희율이와 세븐틴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사진이 올라왔다.
사진 속 희율이는 잘생긴 오빠들을 만나 기분이 좋은지 세상 깜찍한 표정을 지었다.
카메라에 얼굴을 가까이 대고 손으로 얼굴을 감싸며 웃는 희율이는 상큼한 매력을 가득 드러냈다.
다른 사진에서 머리에 손을 올리며 포즈를 취한 희율이는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로 인형 같은 외모를 뽐냈다.
세븐틴 또한 그런 희율이가 귀여워서 어쩔 줄 모르겠다는 듯 꿀 떨어지는 눈빛을 보였다.
앞서 지난 3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희율이와 세븐틴은 처음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도 희율이는 세븐틴 오빠들의 귀여움을 독차지해 인기를 실감했다.
한편 만화 캐릭터 같은 깜찍발랄함을 자랑하는 희율이를 볼 수 있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