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컴백을 목전에 두고 있는 아이즈원 장원영이 또 한 번 레전드 미모를 경신했다.
지난 4일 유튜브 채널 M2에는 "11월 11일, 아이즈원 컴백쇼"라는 제목의 영상 한 편이 게재됐다.
게재된 영상에는 컴백쇼 'COMEBACK IZ*ONE BLOOM*IZ' 홍보 중인 아이즈원 멤버들이 담겼다.
공주풍으로 드레스 코드를 맞춰 입은 멤버들은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그중에서도 독보적인 존재감을 발휘한 건 핑크 드레스를 착용한 센터 장원영이었다.
장원영은 청아함의 끝인 굵은 웨이브 머리를 하고 한층 성숙해진 미모를 뽐냈다.
옷 색상에 걸맞게 핑크 톤으로 메이크업을 한 장원영은 '인간 장미'라는 말이 떠오를 정도로 화려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는 고개를 정면으로 돌리는 장면에서 청순한 이목구비와 긴 목선을 과시해 남심을 제대로 흔들었다.
클로즈업된 장원영의 얼굴을 보고 있으면 신이 편애한 게 분명하다는 생각이 스쳐 지나갈 정도다.
해당 영상을 본 팬들도 "16살의 미모가 아니다", "너무 사랑스럽다. 역대급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아이즈원은 오는 11일 오후 6시 정규 1집 앨범 '블룸아이즈'(BLOOM*IZ)를 발매한다.
같은 날 멤버들은 Mnet, Mnet K-Pop, M2, Stone Music Ent, Mnet Official 등 M2 디지털 채널을 통해 아이즈원 컴백쇼 'COMEBACK IZ*ONE BLOOM*IZ'를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