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배우 신예은이 오랜만에 교복 차림을 하고 청순한 여고생으로 변신했다.
지난 2일 앤피오 엔터테인먼트 측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교복 사복 드레스 못 소화하는 게 없는 신예은"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KBS2 '연예가중계' 촬영에 여념 없는 신예은의 모습이 담겼다.
신예은은 핑크색과 흰색이 조화를 이루는 교복을 입고 청순하면서도 청아한 미모를 뽐냈다.
앞서 신예은은 웹드라마 '에이틴' 시리즈에서 고등학생 도하나 역을 맡으며 '교복 여신'으로 급부상한 바 있다.
당시 그는 인형 같은 미모는 물론이거니와, 칼단발과 교복의 찰떡 조화를 몸소 보여주며 핫한 신인 여배우로 떠올랐다.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맹활약을 펼친 신예은은 한동안 교복을 착용하는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다.
그런 그가 오랜만에 깜찍한 여고생으로 등장하자 팬들은 "도하나의 귀환"이라며 설레는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웹드라마 '에이틴' 속 도하나를 보는 것 같다는 평이 자자한 신예은의 자태를 아래 영상으로 함께 만나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