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귀여운 미모와 넘치는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재간둥이' 건후.

건후는 매주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깨발랄한 일상을 보여줘 보는 이들을 미소짓게 만들고 있다.

뜨거운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만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SNS상에서도 건후와 관련된 게시글이 마구 올라오는 중이다.

그중에서도 최근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건 건후가 인기 애니메이션 캐릭터와 100% 싱크로율을 자랑한다는 사실이다. 

요즘 머리카락이 부쩍 기른 건후는 깜찍한 포니테일 머리를 하고 방송에 등장해 시선을 끌었다.

심지어 건후는 한창 성장기인 만큼 한층 통통해진 볼살과 뱃살로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이러한 건후의 모습을 보고 있으면 오동통한 몸집을 자랑하는 코코몽이 절로 연상될 정도다.

이뿐만이 아니다. 코코몽이 화나거나 심술날때 짓는 표정도 건후와 똑 닮아 웃음을 자아낸다.

건후, 코코몽 도플갱어 설을 접한 누리꾼도 "둘이 겹쳐 보인다", "몸매까지 쏙 빼닮았다", "코코몽 건후 사랑해" 등 뜨거운 반응을 쏟아냈다.

한편 건후가 출연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2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