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어쩌다 발견한 하루' 김혜윤과 로운이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과시했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방송 말미에는 오늘(31일) 방송 예정인 19, 20회의 예고 영상이 공개됐다.

이날 공개된 예고편에는 스테이지를 바꾸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은단오(김혜윤 분)와 하루(로운 분)의 모습이 담겼다.

극중 은단오은 가슴에 크게 고통을 느끼며 새로운 전개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은단오는 하루의 입술을 향해 다가서는 모습으로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한껏 치솟게 만들었다.

뿐만 아니라 하루는 허약한 체질 때문에 쓰러진 은 단오를 안은 채 뛰어가며 오늘 방송에 대한 긴장감을 자극했다.

영상 말미에는 서로를 마주 보며 엇갈려 누운 은단오와 하루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어깨에 얼굴을 기댄 채 해맑게 미소 지으며 달달한 케미스트리를 한껏 발산했다.

또 한 번의 '폭풍전개'가 예상되는 해당 방송은 오늘 오후 8시 55분 방송되는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