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19일(화)

드디어 장가가는 '52살' 김건모의 매력 포인트 5

SBS '미운 우리 새끼'


[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노총각 가수 김건모가 드디어 결혼 소식을 알렸다.


내년 1월 김건모는 30대 피아니스트 여성 A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 겨울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 여간 사랑을 키워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992년 데뷔 이후 김건모는 음악, 예능 등에서 종횡무진 활약했다.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하며 대중뿐 아니라 미모의 여성까지 사로잡은 김건모의 매력 포인트를 모아봤다.


1. 우울할 때마다 로맨틱하게 '노래' 불러줄 것 같은 명품 목소리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KBS2 '불후의 명곡2'


지난 1992년 김건모는 1집 '잠 못 드는 밤 비는 내리고'를 발매하면서부터 명실상부한 톱스타 지위에 올랐다.


이후 그는 '잘못된 만남', '핑계', '아름다운 이별' 등의 히트곡을 발표하면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다.


김건모 특유의 매력적인 음색은 대한민국의 그 누구도 대체할 수 없다.


2. 30년간 축적된 어마어마한 '재력'



SBS '미운 우리 새끼'


김건모는 수십 년간 대한민국 톱스타 자리를 유지한 만큼 어마어마한 재력을 과시한다.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의 어머니는 "혼수 필요 없다. 반지만 해라"라고 할 정도였다.


김건모는 실제로 다수의 빌딩을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예비 신부는 몸만 와도 될 것 같다.


3. 나이가 믿기지 않는 재치



KBS2 '개그콘서트'


1968년생인 김건모는 올해로 52살이지만 나이가 무색할 만큼 재치와 예능감이 있다.


최근까지 김건모는 특유의 유머로 '미운 우리 새끼' 시청자를 '빵' 터트렸다.


4. 조카와 잘 놀아주는 '예비 자식 바보'



SBS '미운 우리 새끼'


'미운 우리 새끼'에서 김건모는 따뜻하고 다정한 성격으로 훈훈함을 뽐냈다.


그는 개인방송을 하는 개그맨 후배들에게 자신의 집에서 촬영을 진행하도록 장소를 제공해주며 드라이아이스 연기를 직접 만들어내는 등 몸을 사리지 않고 후배들을 도와줬다.


또한 김건모는 조카와도 잘 놀아주는 '예비 자식 바보'다. 


그는 조카에게 '이불 태우기'를 해주는 등 몸을 이용해 놀아주는 가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5. 깜찍한 동안 외모와 앙증맞은 키


SBS '미운 우리 새끼'


온라인 커뮤니티


나이가 믿기지 않는 김건모의 귀여운 외모도 그의 인기 요인이다.


프로필 상으로 김건모의 키는 172cm지만 대부분은 그의 키가 168cm 정도일 것이라고 예상한다.


자그마한 키와 김건모의 아기자기한 얼굴은 깜찍발랄한 매력이 가득 묻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