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이원석 기자 = 배우 김다미가 독특한 헤어스타일과 함께 눈부신 미모를 뽐냈다.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CGV에서는 '제40회 청룡영화상'의 사전행사인 핸드프린팅 행사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제39회 청룡영화상' 수상자인 한지민, 김향기, 남주혁, 김다미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그중 영화 '마녀'를 통해 신인여우상을 수상했던 김다미가 수많은 취재진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올블랙 원피스를 착용한 김다미의 자태는 아름다움 그 자체였다.

특히 '풀뱅'을 한 그의 독특한 헤어스타일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끌었다.

귀여운 앞머리와 더불어 노란색 투톤 염색을 선보인 김다미는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과시했다.

여기에 더해진 김다미의 오밀조밀한 이목구비는 그의 고운 미모를 한층 돋보이게 만들었다.

귀여움과 우아함이 공존하는 분위기로 행사장을 뒤집어놓은 김다미의 자태를 하단 사진으로 만나보자.

한편, '제40회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오는 11월 21일 인천 영종도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