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0일(수)

말레피센트로 깜짝 변신해 넘사벽 '인형 미모' 자랑한 '얼굴 원탑' 트와이스 쯔위

Instagram 'twicetagram'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트와이스 쯔위가 말레피센트로 깜짝 변신해 남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26일 쯔위는 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HAPPY HALLOWEEN 4주년 함께 해준 원스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이날 공개된 사진에는 디즈니 최고의 악녀 '말레피센트'로 변신한 쯔위의 모습이 담겼다.


앞서 쯔위는 지난 20일 개최된 트와이스 데뷔 4주년 기념 팬미팅 'ONCE HALLOWEEN 2' 무대에 오르며 말레피센트로 분장했다.


Instagram 'twicetagram'


쯔위는 말레피센트 고유의 큰 뿔이 달린 모자를 쓰고도 굴욕하나 없는 미모를 뽐냈다.


코스튬에 맞춰 녹색 렌즈까지 착용한 쯔위는 지금까지와는 또 다른 치명적인 분위기를 한껏 발산했다.


그는 무표정으로 멍하니 카메라를 응시하면서도 범접할 수 없는 카리스마를 뽐내 감탄을 자아냈다.


Instagram 'twicetagram'


또한 카메라 액정을 가득 채운 이른바 '얼빡샷'에서도 조각 같은 이목구비를 자랑해 팬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한편, 쯔위가 속한 트와이스는 지난달 23일 8번째 미니앨범 'Feel Special'을 발표하고 동명의 타이틀곡으로 활동을 펼쳤다.


Instagram 'twice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