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SF9 로운이 비현실적인 다리 길이를 자랑했다.
지난 24일 로운은 인스타그램에 자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로운은 정원으로 보이는 곳에서 벤치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었다.
로운은 멀리서도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해 여심을 제대로 저격했다.
특히 192cm라는 압도적인 키는 그가 앉아 있음에도 돋보였다.
로운의 우월한 다리 길이는 조그마한 얼굴과 대비돼 보는 이의 감탄을 자아냈다.
누리꾼은 "진짜 비율 천재다", "흠잡을 데 없는 비주얼이다", "요즘 로운 보는 맛에 산다" 등 환호했다.
한편 로운은 최근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주인공 하루 역을 연기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천상계 비주얼을 뽐내며 순식간에 '입덕'하게 만드는 로운을 볼 수 있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는 매주 수요일, 목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