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8월 20일(수)

"미간에 끼고 싶다던데요"···매력적인 신체 부위로 '미간' 꼽은 '본인잘알' 이재욱

YouTube 'Marie Claire Korea'


[인사이트] 김은지 기자 =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재욱이 본인의 매력 포인트로 '미간'을 꼽았다.


지난 24일 패션 매거진 마리 끌레르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재욱과의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이재욱은 풍선을 하나씩 터뜨리면 나오는 질문지에 답하는 방식으로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이재욱은 "내 외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은?"이라는 질문지를 받았다.



YouTube 'Marie Claire Korea'


질문을 읽은 그는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자신의 매력 포인트를 말하기 시작했다.


이재욱이 꼽은 자신의 외모 중 가장 마음에 드는 부위는 다름 아닌 '미간'이었다.


그는 "얼마 전에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도 나왔었다"라며 미간을 꼽은 이유를 설명했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이재욱은 "팬분들 중에 미간 사이에 끼고 싶다는 팬분도 계셨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영상을 본 팬들은 "알고 있으면 좀 끼워줘라", "지금부터 낄 준비하면 되나요", "앞으로도 미간 자주 찌푸려주세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재욱은 최근 방영 중인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후회남' 백경을 연기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MBC '어쩌다 발견한 하루'


YouTube 'Marie Claire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