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미영 기자 = 아스트로 멤버 차은우가 보정 전 사진에서도 CG 미모를 과시했다.
지난 6일 인천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는 'SBS 슈퍼콘서트 in 인천'이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콘서트에는 국내외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그룹 아스트로도 참여해 다채로운 무대를 꾸렸다.
블랙 슈트 차림으로 등장한 멤버 차은우는 이마를 드러낸 헤어스타일을 하고 범접할 수 없는 섹시미를 과시했다.
무대가 끝난 뒤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및 SNS상에도 차은우의 자태를 담은 사진들이 속속 올라왔다.
여러 장의 사진 중에서도 팬들의 시선을 단번에 끈 건 차은우의 무보정 샷이었다.
흔히 하는 포토샵 없이도 차은우는 뚜렷하다 못해 사진을 뚫고 나올 듯한 이목구비를 과시해 입을 쩍 벌어지게 만들었다.
또 이마와 턱선에 송골송골 맺힌 땀방울은 그의 퇴폐적인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했다.
해당 사진을 본 누리꾼은 "차은우는 역시 보정이 필요 없는 얼굴이다", "진짜 비현실적으로 멋지다", "역시 아이돌 원탑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차은우는 홍콩에서 열리는 한 패션 브랜드 행사 참석을 위해 지난 1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