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사이트] 지동현 기자 = 지난 2018년 5월 2일 데뷔한 그룹 (여자)아이들 수진이 '퀸덤'을 계기로 대세 아이돌로 떠올랐다.
최근 (여자)아이들 수진은 Mnet '퀸덤'에 출연하며 자신의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매회 새로운 곡을 선정해 무대를 펼치는 '퀸덤'에서 수진은 그동안 보여주지 못한 자신의 매력과 실력을 마음껏 발산했다.
지난 10일 퍼포먼스 유닛 '식스퍼즐'의 일원으로 꾸민 수진의 '세뇨리따'는 방송 후 팬들의 극찬을 받았다.
해당 무대 직캠 영상은 조회 수가 수십만 회를 기록할 만큼 뜨거운 화제를 모았다.
수진은 매번 무대에서 섹시한 퍼포먼스를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다.
우월한 팔다리로 강렬한 안무를 보여주는 수진의 모습은 남심과 여심을 동시에 설레게 한다.
무대 위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는 달리 다른 팀원들과 연습할 때 낯을 가리는 수진의 수줍은 모습은 또 다른 반전 매력을 선사한다.
매회 치명적인 매력을 발산하는 수진의 모습에 누리꾼은 "요즘 수진 때문에 '퀸덤' 본다", "여자가 봐도 너무 예쁘고 멋지다" 등 열광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다채로운 수진의 모습을 볼 수 있는 Mnet '퀸덤'은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